'애둘맘' 이현이, 마른 자의 여유 "살 올라 기분 좋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이현이가 살이 쪄 좋아했다.

이현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봄이 되어서 살이 찌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현이는 "전 얼굴에 정말 살이 없는 편이라서 아파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 요즘 얼굴에도 살이 올라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볼살만 쪘으면 좋겠는데 #턱살도 같이 찌는 건 #크나큰 함정'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이현이는 큰 키와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현이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남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