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워킹맘 김소영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말 잠시도 쉴 시간이 없었다. 요즘은 늘 미안한 마음으로 퇴근하고 오면 한동안 꼭 껴안고 있는데 마치 엄마 마음을 아는 듯 가만히 안겨준다"고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야무지게 세갈래로 머리를 묶은 딸의 귀여운 뒷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오늘은 정말 잠시도 쉴 시간이 없었다. 요즘은 늘 미안한 마음으로, 퇴근하고 오면 한동안 꼭 껴안고 있는데 마치 엄마 마음을 아는 듯 가만히 안겨 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