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6 16:27 / 기사수정 2021.03.16 16:2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김이나가 건축가 유현준 교수와 건축과 음악에 관한 토크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출연했다. 유현준과 김이나는 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한 뷰를 가진 카페에서 만나 도시와 건축, 여행과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세계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건축도, 작사도 모두 이성과 감성의 충돌과 그 파편들을 조립하는 작업이라는 데에 한 마음으로 동의한 유현준과 김이나는 '톡이나 할까?' 최초로 비공개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건축과 음악, 두 세계의 공통점을 발견해 나가던 두 사람은 ‘클라이언트가 있다’는 지점에 머무르며 그들의 요구와 취향을 맞추기 위해 작업하는 에피소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각자 경험했던 ‘빌런 공유 토크’가 이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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