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들을 배웅했다.
지난 15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하희라의 아들은 닫히는 문 사이로 아들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최근 군 입대 후 첫 휴가를 받은 그의 아들은 다시 부대 복귀를 위해 집을 나선 것.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서 있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하희라는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최수종 역시 "당신이 있어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사랑합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민서, 윤서 남매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