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윤아가 아들 민 군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중2병 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윤아 아들 민이가 만두를 노릇노릇하게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이름표까지 단 채 요리하는 민 군의 의젓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민 군은 진지한 표정으로 군만두 맛을 음미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건강을 위해 10kg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민 군의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15살 아들 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