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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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세딸맘의 설움 "그렇게까지 째려볼 일이니" [전문]

기사입력 2021.03.14 15: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양미라 동생이자 가수 출신 양은지 바쁜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아하게 마시고 싶지만 현실은 너무나 정신없이 바쁜 아침시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양은지는 "막내 유치원 태워다 주고 다시 집에 와서 첫째 둘째 줌수업하는 거 멀찌감치 서서 들여다보면 둘다 똑같이 하는 말 '엄마 저리로 가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양은지는 커피를 내리고 있다. 양은지의 두 딸은 책상에 앉아 공부에 한창이다. 막내 딸은 귀여운 교복을 입고 미소 짓고 있다.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세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양은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이거슨 커피가 아이야~~
약이야 약! 정신차렷 모닝!! #벌컥벌컥
우아하게 마시고 싶지만 현실은 너무나 정신없이 바쁜 아침시간~

막내 유치원 태워다주고 다시 집에 와서 첫째 둘째 줌수업하는 거 멀찌감치 서서 들여다보면 둘다 똑같이 하는 말 "엄마 저리로 가요!"
#아니내가뭘하겠다는건아니고
#그렇게까지 째려볼 일이니
#엄마의 설움

#그래도 사랑해#이쁘니들아#나의 #원투쓰리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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