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0 08:45 / 기사수정 2010.12.10 08: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극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절묘하게 그려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장근석이 열연하고 있는 무결은 매리(문근영 분)를 통해 한 번도 느끼지 못 했던 가족의 따뜻함과 진정한 사랑을 배워나가며 한 달 이상 연애를 하지 못했던 과거에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중이다. 장근석은 감정이 절제된 목소리와 눈빛연기로 ‘무결’ 캐릭터를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못해 혼자 외로움에 웅크리는 남자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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