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새 발라드 싱글로 1년만 컴백…독보적 감성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왁스가 신곡으로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운트스엔터테인먼트는 “왁스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반대로 인 거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반대로 인 거야’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집으로 데려다 줘’ 이후 왁스가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연인의 이별 그리고 재회의 순간, 밀어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곡이다.

왁스는 첫 소절부터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곡을 가득 채웠고, 여기에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봄 감성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지난해 SBS 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던 왁스는 최근 KBS2 ‘오 삼광빌라’,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왁스는 신곡 ‘반대로 인 거야’ 발매를 시작으로 2021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왁스의 신곡 ‘반대로 인 거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운트스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