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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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 "쉽지 않았던 연기, 잘 극복했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21.03.10 07:05 / 기사수정 2021.03.10 07: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래원이 '루카 : 더 비기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이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김래원이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김래원은 "작품 자체가 이전에 보여드린 연기와는 또 다른 스타일이라 저도 촬영하는 동안 쉽지만은 않았다.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음에도 잘 극복했고 동료들, 선배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추위와 싸우며 고생했던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다. 또 마지막까지 '루카' 를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전하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루카 : 더 비기닝'에서 김래원은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 지오 역을 맡아 명불허전 멜로 장인의 면모는 물론, 파격적인 스케일의 액션연기까지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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