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벌써 초2 "급식 메뉴가 가장 궁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발레무용가이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컸다. 오늘의 급식 메뉴가 가장 궁금한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온 양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윤혜진은 "'지온아 오늘 학교에서 뭐했어?' '밥 먹었어~' 항상 이런 식"이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