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9 11:31 / 기사수정 2010.12.09 12:22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교통사고를 내고도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피해자에게 삿대질을 하고 현장을 떠나 논란이 됐던 '뺑소니 여교사'가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9일 "지난 11월 30일 최초 사고신고를 접수한 이래 2일과 3일 관련자를 조사했으며, 가해자 조사를 통해 사고 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것을 확인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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