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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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연기일 뿐"...'마우스' 김강훈 母, 즐거운 촬영 현장 공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3.05 11:4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의 어머니가 '마우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김강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이코패스의 이야기를 담은 '마우스'는 1~2회 방송이 19금 편성을 받을 정도로 강렬했다. 그만큼 잔인한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자막을 통해 '아역배우들의 심리 상담을 진행해가면서 안전하게 촬영했다'고 고지했지만, 시청자들의 우려는 계속됐다. 

김강훈은 '마우스' 첫 회에서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아이 재훈 역을 연기했다. 이에 대해 김강훈의 어머니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연기는 연기일 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걱정하던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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