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신이 내린 최강 비주얼과 자유로운 분위기의 감각적인 화보로 봄이 다가 오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는 'REVERSE X REBIRTH'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계절에 맞게 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중 뷔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역동적이면서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생동하는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했다.
특히 봄 햇살처럼 연출된 조명은 뷔의 오똑한 코와 깊은 눈을 비춰 그의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웠고 뷔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조형미를 가득 뽐냈다. 입체적인 뷔의 이목구비에는 신이 내린 비주얼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뷔는 신이 내린 조각상 비주얼과 더불어 고혹적인 눈빛으로 집중도를 높이고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포즈로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매혹적인 눈빛은 짧은 순간에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시선을 끌었고 자유분방한 포즈들은 찬란한 봄을 만끽하는 청춘의 모습을 제대로 그려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단독 출연한다. MC 유재석과 조세호와의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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