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04 05:10 / 기사수정 2021.03.04 02:1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정동남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열정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 11회는 연승을 이어가려는 ‘완판기획’과 연패를 끊기 위한 ‘짬뽕레코드’ 두 기획사의 불꽃 튀는 트로트 전쟁이 펼쳐졌다.
‘보이스트롯’이 낳은 또 다른 트로트 스타 정동남은 “오늘을 기다렸다. 박살 내러 왔다”는 선전포고로 묵직한 한방을 날려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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