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타베 미카코, 첫 아이 임신 "안정기 맞았다…성원에 감사" [엑's 재팬]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일본 배우 타베 미카코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타베 미카코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타베 미카코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첫 아이를 갖게 된 것을 알려드린다"라며 "걱정이 끊이지 않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안정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베 미카코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컨디션 등을 상담하면서 노력하고 싶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타베 미카코는 "평소 성원해주신 여러분과 이해해주시고 협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타베 미카코는 지난 2019년 사진가 쿠마다 타카키와 결혼했다.

한편, 타베 미카코는 2002년 잔 다르크(Janne Da Arc)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너에게 닿기를', '수상한 그녀', '심야식당2', '일일시호일' 등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일일시호일' 스틸컷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