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02 14:49 / 기사수정 2021.03.02 14:4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된 ‘트롯 전국체전’의 스핀오프 ‘트롯 매직유랑단’이 제작 및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 20일 전국팔도 트롯 실력자들 중 단 한 명의 글로벌 K-트롯스타를 찾기 위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한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이 오는 3일 첫 녹화에 돌입한다.
결승 진출자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롯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각 무대가 끝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누며 진행되는 ‘트롯 매직유랑단’. 치열한 경연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TOP8의 입담과 끼를 대방출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고민상담, 다채로운 무대 등으로 위로와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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