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02 13:31 / 기사수정 2021.03.02 13:3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국민 시어머니’로 대표되는 배우 서권순이 ‘트롯파이터’에 뜬다.
3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11회에서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차가운 시어머니 역할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뷔 53년차’ 배우 서권순이 트로트 무대에 도전한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변신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서권순은 무대 전부터 추억 속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소환하는 시어머니 연기로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고 한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을 뿜어내는 열연을 선보여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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