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양이 시드니에서 자녀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양은 1일 인스타그램에 "Visiting Apple&Pear far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정양은 "방학한 틈을 타서 바쁜 틈을 쪼개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사과 따기 체험하러 농장에 다녀왔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시드니는 정말 자연이 아름다운 곳. 가는 곳마다 아름답고 싱그럽고 상쾌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시드니 #삼남매맘 #사과농장체험 #방학 #3Rmommy #sydney #applefarm #3kids'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영상 속 정양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막내 딸을 안고 걸어가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눈에 띈다. 선글라스를 쓴 두 아들도 귀여움을 자랑했다.
정양은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했다. '딱좋아!',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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