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안영미가 결혼 1주년을 맞아 신봉선과 함께했다.
지난 27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안영미의 결혼 1주년"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신봉선 옆에 앉아 코믹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신봉선 역시 입술을 쭉 빼고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신봉선은 사진을 공개하면서도 "근데 왜 나랑???"이라고 의문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지혜는 "인생에 단 한 번 있는 신혼을 즐기라고 꼭 전해쥬. 안타깝"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비연예인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진행하지 못했다.
지난해 연말, 안영미는 남편의 입국소식을 전했지만 1월에 미국으로 다시 떠났다고 밝힌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