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과 함께 주말을 보냈다.
2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아들 용희 군이 마스크를 쓰고 큰 테니스 라켓을 든 채 테니스 치는데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일찍 일어나기 연습 중인 용희랑 주말 아침시간. 엄마랑 함께 테니스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전하며 "재미있어해서 넘 좋다!! 열심히 해보자아~"라고 의욕을 다졌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백종원이 출연하는 MBC '백파더' 생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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