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라이딩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완전무장을 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간 공개했던 청순한 일상과 달리, 오정연은 블랙 자켓과 워커를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정연은 "겨울잠 잤던 #푸딩이 운전. 다시 감 잡게 도와주고 에스코트 해준 분들 덕분에 자립 다운 자립을 이뤄낸 하루 #고맙습니다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라이딩 코스를 공개하면서 "라이딩 하면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라며 "모레면 벌써 3월. 날 좋을 때 부지런히 타야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카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최근 폐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