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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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생방송 능력자' 등극…"경험을 통해 배웠다" (백파더)

기사입력 2021.02.27 17:27 / 기사수정 2021.02.27 17:2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백파더' 양세형이 '생방송 능력자'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에서는 백종원이 이제껏 선보인 레시피 그 이상으로 간단하고 유용한 ‘요린이용 닭볶음탕’ 레시피를 준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양세형은 "시간이 많이 흘렀다. 저희가 처음에 백파더를 시작했을 땐 요린이들이 달걀 프라이도 못해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여러 요리를 하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사실 백파더의 가장 큰 이득을 본 사람은 양세형이다. 생방송을 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잘하진 못하지만 경험으로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감사하다"며 "오늘 마지막이 됐다"고 마지막 방송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백종원은 "눈물이 난다. 농담이고 재밌었다. 마지막이라는 게 뿌듯하고 정도 많이 들었다. 남녀노소 상을 받던 분들이 이제는 음식을 한다. 좋은 현상이다. 백파더는 이제 끝이 나지만 기운을 받아서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해봐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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