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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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파트 이사' 김미려 "딸 모아 방 생겨…너무 기쁘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27 06:20 / 기사수정 2021.02.27 01:3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모아의 새 방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 정모아. 너의 방이 생겨서 엄빠는 너무나 기쁘고 신이가 난단다. 모아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까. 존자 잠들지만 항상 미소를 띄면서 잠드는 모아찡. 귀여워. 좋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혼자 쓰는 방 침대에 누워 환하게 웃고 있는 딸 모아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큰 눈을 쏙 빼닮은 모아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김미려는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만족해 하는 너를 보니까 엄마가 더더더더 열심히 꾸며줄거야. 잘해볼게"라며 딸 방 인테리어에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연희동 주택에서 김포 아파트로 이사한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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