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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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출산 준비 꿀팁 방출 #출산가방 #디데이 #조리원 #태아보험 (노잼희TV)[종합]

기사입력 2021.02.25 20:09 / 기사수정 2021.02.25 20:09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최희가 자신의 출산 준비물과 꿀팁을 공개했다.

최희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 NojamheeTV'에 '최희 출산 준비물 총정리 모음.zip 출산 가방에서 내가 실제로 잘 쓴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최희는 "오늘은 제가 출산을 앞두고 준비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최희는 "제가 조리원에 들어가 보니 출산 가방을 정말 세세하게 섬세하게 많이 챙기시는 분들이 있더라"라며 "저는 그래서 이따만한 가방을 가지고 갔는데 그게 오히려 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최희는 "아주 콤팩트하게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라며 임부용 속옷, 목이 헐렁한 양말, 스킨케어 제품, 차가운 팩, 노트북과 충전기를 챙길 것을 추천했다.

이어 "많이 챙겨갈 필요는 없고 디데이 달력 가져가시면 하루하루 변하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예쁘게 찍을 수 있다. 디데이 달력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최희는 기저귀나 젖병, 아기 젖병 세제, 세탁 세제를 조리원에서 구매했다고. 최희는 "조리원에서 뭐 쓰는지도 궁금했고 동기들한테도 더 정보를 얻은 다음에 구매를 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신 아기 옷장, 아기 침대, 기저귀 갈이대 같은 경우는 배송도 오래 걸리고 조립하는 데 시간도 걸려서 미리 주문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희는 "임신 초기엔 태아보험을 가입했고 임신 4개월, 5개월쯤 됐을 때는 조리원을 예약했다. 조리원은 출산할 때 꽉 차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임신 말기에는 제대혈을 신청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제대혈은 엄마가 출산할 때 아기의 탯줄에서 나오는 혈액"이라는 설명과 함께 '내돈내산'했던 제대혈의 광고가 들어왔음을 밝혔다. 이후 최희는 딸 복이의 제대혈을 확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최희의 노잼희TV NojamheeTV'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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