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5 17:59 / 기사수정 2021.02.25 17:5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시지프스’의 고윤이 시선을 압도하는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에서는 박사장(성동일 분)을 통해 한태술(조승우)이 미래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디’보다 ‘언제’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한태술이 미래에서 현재로 사람이 오는 순간을 직접 목격한 것.
그 가운데 고윤은 미래에서 온 의문의 남자인 정현기로 첫 등장,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3화 엔딩을 장식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등장과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고윤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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