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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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신’, 각종 능력치 강화하는 ‘각인’ 시스템 업데이트…출석 이벤트도 열려

기사입력 2021.02.25 17:03 / 기사수정 2021.02.25 17:0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낚시의 신’이 ‘각인’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25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의 신규 시스템인 ‘각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실제 낚시와 같은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수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았다.

이번에 도입된 ‘각인’ 시스템은 기본 능력치 외에 치명피해, 치명확률, 체력, 명중력 등 각종 능력치가 상승되는 강력한 효과를 부여한다. 1~10까지 총 10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효과도 높아진다. 유저들은 낚시를 통해 얻은 ‘물고기 카드’ 분해한 후 재료를 모아 각 단계별 ‘각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3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다양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낚시의 신’은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을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32개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91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최고의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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