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삼남매 중 둘째 서현과만 단둘의 데이트를 나섰던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이랑만 전시 데이트~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자기 전까지 얘기하는 서현이를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밤이에요.. ^^; 오늘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굿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손을 꼭 잡은 서현과 데이트에 나선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혜로운 엄마"라며 "둘째가 중간에 끼면 항상 짠하다. 우리 둘째도 그렇다. 서현이가 정말 좋았나보다"라는 댓글을 달며 공감을 나누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