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 주간. 다을이 생일. 다을이 유치원 졸업식. 초등학생 될 준비하는 주간. 우리 다을이 축하해요.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해 8세가 된 이범수와 이윤진의 아들 다을 군이 유치원 졸업식부터 생일까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진의 게시물에 절친한 동료인 소유진과 박솔미도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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