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전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일 할수 있음에 나는 운이 참 좋은것 같다란 생각을 오늘도 했지만 어려서부터 자주 했던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그냥 하는 말일지라도 심장도 줄수 있다는 이웃들을 만나 오늘도 큰 힘을 얻고 그 힘으로 다음 스텝도 잘 진행했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테니스 수업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가수 겸 제작자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하 전미라 글 전문.
내일도 에너지 있게...화이팅
매일 매번 매상황마다 화이팅을 하긴 힘들지만
화이팅을 외치면 저는 없던 기운도 생기더라구요.
오늘은 시간시간 하려했던 일과를 흐트러짐 없이 매끄럽게 잘 마쳤어요.
항상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일 할수 있음에
나는 운이 참 좋은것 같다 란 생각을 오늘도 했지만 어려서부터 자주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하는 말일지라도 심장도 줄수 있다는 이웃들을 만나 오늘도 큰 힘을 얻고 그 힘으로 다음 스텝도 잘 진행했어요.
제 다음스텝도 곧 소식 전할께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