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4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오 잘때 나도 자야하는데. 두 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레고 삼매경. 완성하니 정말 예쁘다. 손으로 사부작거리기 진짜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재운 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블록 조립에 열중인 구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꽃처럼 실감나게 완성된 블록 꽃의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8년 5세 연상의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한 구재이는 지난해 12월 29일 아들을 출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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