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3 18:00 / 기사수정 2021.02.23 18:0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이승윤이 '별밤' 출연에 이어 사연까지 남기며 김이나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승윤이 지난 19일 오후 MBC 표준FM(95.9MHz)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홍희주, 이하 ‘별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사연을 남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승윤은 해당 사연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음악인 아무개입니다. 언젠가 암울했던 시절 라디오에 제 노래를 신청했던 적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되게 멋있는 척하면서 글을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흑역사를 덮기 위해 담백하게 다시 노래를 신청해 봅니다"라며 자신이 속한 밴드 알라리깡숑의 '굳이 진부하자면'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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