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23 14:30 / 기사수정 2021.02.23 14:0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전진이 ‘비디오스타’에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특집으로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한다. 특히 전진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원조 예능돌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진에게 MC들이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고 묻자 전진은 “목숨을 걸 수 있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평생을 허하게 살았지만 결혼 후 허한 부분이 사라졌다”며 주변인들에게 결혼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진은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뽐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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