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안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이지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롭지 못한 요즘. 엄마집으로 나들이 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눈누난나 #까까옷입고 #신나죽음 #노랑노랑 #볼빨간사십대 #happy #해피한여자" 등의 해시태그로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안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 동생이자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방송인이다. 1977년 생으로 올해 45살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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