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강경헌이 삼광빌라를 배회하며 눈물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5회에서는 김은지(강경헌 분)가 삼광빌라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지는 김확세(인교진)가 일하는 족발집에서 일을 시작했다. 김은지는 “오빠 이 근처 살아?”라고 물었고, 김확세는 삼광빌라에 산다고 밝혔다.
김은지는 “삼광빌라?”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김확세가 “너 삼광빌라 알아?”라며 물었다. 김은지는 “아니”라며 부인했다.
이후 김은지는 홀로 삼광빌라를 배회했고, "아가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는 김은지가 이해든(보나)과 이라훈(려운) 중 한 사람의 친모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 대목.
앞으로 김은지가 이해든과 이라훈 중 한 사람의 친모로 밝혀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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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