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남다른 동안 비주얼과 에너지를 뿜어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는 가수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제 나이가 57세다. 3년만 있으면 환갑이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제가 원래 에너지가 많다"면서 남다른 동안 비결을 밝혔다.
앞서 한혜진 매니저 이우성 씨는 "30년 넘게 정상을 지켜온 50대 트로트 가수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벼온 행사의 여왕이기도 하다. 요즘 문제가 생겼다. 바쁜 스케줄 탓에 우리 가수 컨디션이 바닥이다. 차안에서 대충 식사를 하거나 잠도 잘 못자기도 한다. 이대로 괜찮을까요?"라고 제보를 했던 바.
스튜디오에 나온 한혜진 매니저는 "모두 다 사실이다. 너무 걱정스럽다. 차에서 거의 의식주를 해결한다고 봐도 된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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