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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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아이유 제치고 'Sugar'로 1위…강다니엘·청하 컴백 (뮤직뱅크)[종합]

기사입력 2021.02.19 19:14 / 기사수정 2021.02.19 19: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우석이 '뮤직뱅크' 2월 3주 1위를 차지해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김우석의 'Sugar'와 아이유의 'Celebrity'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유와 트로피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우석은 "받을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한다. 역시나 우리 팬분들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받을 줄 몰라서 너무 당황스럽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솔로로 첫 1위 후보에 오른 김우석은 "만약 1위를 하게 되면, 팬 분들이 저한테 고양이를 많이 닮았다고 하셔서 고양이 버전으로 무대를 해보겠다"고 전했다. 김우석은 지난 8일 미니앨범 '2ND DESIRE [TASTY]'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ugar'로 활동 중이다.

지난 16일 디지털싱글 'PARANOIA'를 발매한 강다니엘은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컴백 무대를 가졌다. 새하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강다니엘은 댄서들과 칼군무를 뽐내며 무대를 꽉 채웠다.

1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로 컴백한 청하는 타이틀곡 'Bicycle'로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블랙 가죽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특유의 당당한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첫 정규 1집 'DEVIL'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반박불가'로 활동하던 원어스는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로 팬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는 무대를 꾸몄다.

'I’m Not Cool'에 이어 후속곡 'GOOD GIRL'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아는 솔직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송가인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펼쳤다.

그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CIX, CRAVITY, KINGDOM, LUCY(루시), T1419, 드림캐쳐, 리리(Lili), 박남정X최정빈, 박진영PD (By 요요미), 송가인, 체리블렛, 트라이비(TRI.BE), 현아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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