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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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최희 "살 빠졌지만 치마 안 맞아…고무줄만 가능" (노잼희TV)

기사입력 2021.02.19 10: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희가 출산 두 달 만에 본격 활동 재개에 나섰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에 방송인vs엄마 모드 갭차이 무엇? 최희의 온앤오프 극명한 하루. 최희 브이로그 (맘편한 카페, 스케줄 있는 날, 샵 방문, 예능, 아나운서 엄마, 퇴근 후 육아, 워킹맘)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영상 속 최희는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헤어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숍을 찾았다. 

휴식기에도 꿀피부를 잘 관리한 최희는 직원에게 피부 관리를 해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받을 시간이 없다. 한 시간이면 얼굴을 받느니 몸, 어깨 마사지 받고 싶다. 안고 있으면 진짜 엄청 알배긴다"고 현실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한 후엔 준비해둔 의상으로 환복했다. 앞서 "살 좀 빠졌다. 저녁 간단하게 먹고. 오늘 사진 찍는다고 떡볶이 먹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드 먹었다"는 말로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관리를 했다고 밝혔던 바.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희는 "고무줄이다 뒤가. 아직 치마가 맞지 않는다. 고무줄만 가능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희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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