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나훈아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 조회 수 600만 뷰 돌파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가 조회 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23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내게애인이생겼어요]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나훈아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달달한 음색과 훈훈한 외모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에 이 영상은 2월 18일 기준 조회 수 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높은 조회 수는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의 나훈아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트롯 왕중왕전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지난해 10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 왕중왕전'을 위해 톱6를 비롯해 트롯계를 이끄는 조항조, 진성,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숙행까지 박사 10인이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9%로 목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1%를 찍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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