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김나래, 이유경, 이지민 등 3명 결승후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도전과정에서 말하지 못했던 속내 밝혀 눈길 끌 예정이다.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가 결승전을 앞두고, 최종 후보 3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방송 뒷얘기들과 미공개 영상을 담은 스페셜 <도전! 수퍼모델 KOREA : TOP 3 비하인드>를 방송하기로 했다.
특히 결승에 오른 최종 후보 3명의 그동안 미션 과정들도 한눈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1,2회 미션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고등학생 도전자 '김나래', 초반에 수차례의 탈락 위기를 거치면서 후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이지민', 다른 도전자에 비해 큰 기복 없이 꾸준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매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경' 등 3명 후보의 발전과정이 낱낱이 공개한다.
이 외에도 최종 결승을 앞두고 합숙소에서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파이널 미션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결승 후보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도전 과정을 TV를 통해 지켜봤던 가족들의 안타까운 속내와 따뜻한 격려 등이 시청자들에 감동과 재미를 함께 전한다.
오는 12월 11일 종영을 앞둔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4일 밤 12시에 미방송분을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 = 왼쪽부터 김나래, 이유경, 이지민 최종 3명 ⓒ <도전! 수퍼모델 KOREA>]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