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윤종훈이 '펜트하우스2' 에서 제대로 흑화할 것을 예고했다.
17일 윤종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종훈은 흑화된 모습으로 섬뜩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펜트하우스' 시즌 2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출연 배우님들이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와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든 제작진과 배우분들이 정말 열심히 찍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노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종훈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