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레깅스 XL사이즈, 아줌마라 낑기면 힘들어"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려가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미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즈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제가 입은 사이즈 공유한다. 저는 키가 170정도 몸무게는 60정도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가슴이 있는 편인데 라지도 충분하다. 레깅스는 라지도 들어가지만 입고 벗을 때 몸이 힘들어서 엑스라지를 입는다. 아줌마라 너무 낑기면(끼이면) 힘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미려 글 전문.

사이즈 궁금해하시는분들 많으셔서 제가 입은 사이즈 공유해드려요. 저는 키가 170정도 몸무게는 60정도입니다. 가슴이 있는편인데 라지도 충분했어요. 레깅스는 라지도 들어가지만 입고 벗을때 몸이 힘들어서 엑스라지를 입구요. 아줌마라 너무 낑기면 힘들어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