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이찬원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 뽐내 “둘 다 학생회장 출신”

신인선과 이찬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7일 신인선 인스타그램에는 “#뽕숭아학당 #학생회장  #이찬원 둘 다 학생회장 출신인데... 몸 개그만 보여줬다고 한다... 2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뽕숭아학당> Top6 ,vs 예비6 오늘밤 10시 !!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인선은 이찬원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교복 차림을 한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7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39회에서는 ‘트롯반’ 트롯맨들과 ‘예비 트롯반’ 학생들이 ‘뽕숭아학당’을 걸고 고난도 미션들을 격파하는 ‘6대 6 극강 데스 매치’를 벌인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들이 ‘뽕숭아학당’을 사수하기 위해, 여태껏 해본 적 없는 고난도 미션들에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승부에 임했다”며 “트롯반과 예비 트롯반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대결을 펼칠 39회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7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신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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