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22

스마트하게 만나는 최신 패션 스타일…엘르 엣티비 앱

기사입력 2010.12.03 14:03 / 기사수정 2010.12.03 14:0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패션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가 아이폰 유저 대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풀 HD 영상을 자랑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전반 트렌드,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엘르 엣티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메뉴 구성 및 레이아웃은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엘르 엣티비의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블랙 앤 화이트로 디자인됐다. 메뉴는 고감도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OD 중심으로 구성, 5분 내외로 재생시간을 조정하여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엘르 엣티비의 필러프로그램은 모바일에서 즐기기에 적합하다.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듣는 2분 브리핑 '투미닛(2Minutes)'은 톰 포드, 알렉산더 왕 등이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틸다 스윈튼, 클로에 세비니 등이 어떤 이유로 디자이너들의 뮤즈가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매거진의 고감도 화보를 영상화한 '패션필름(Fashion Film)' 등은 짧은 시간에도 스타일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엘르 엣티비는 2010년 1월 개국해 엘르(ELLE) 매거진 콘텐츠를 기반으로 패션, 예술, 문화에 대한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엘르 엣티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엘르 엣티비 앱 ⓒ 엘르 엣티비]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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