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상아가 운동 의지를 다졌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일이래. 나도 놀람. 몸무게가 어마어마. 오늘부터 1일 운동"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확실히 동네 산책 다녔던 게 엄청 큰 운동이 됐나보네. 여기 와서는 디보랑 산책을 안했더니 이 사단일세"라고 덧붙이며 운동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 생으로 올해 50세다. 지난 16일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활약을 펼쳤다.
다음은 이상아 글 전문.
몬일이랴... 나두 놀람.. 몸무게가 몸무게가..
채중이 어마어마 오늘부터 1일 운동
확실히 동네 산책 다녔던게 엄청 큰 운동이 됐나부네..
여기와선 디보랑 산책을 안했더니 이 사단일쎄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