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가 전 부인, 아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았다.
동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이 아저씨", "내일 근육통 예약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호는 아들과 함께 놀아주며 다정한 아빠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 동호의 전 아내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동호의 아들 계정에는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되기도 했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2015년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듬해 득남했지만 지난 2018년 돌연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동호는 이혼 후 일본에서 DJ 겸 대기업 간부로 재직하다 최근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일본 생활을 접고 귀국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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