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태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엄빠딸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엄마 아빠 딸 조카 #피 안 섞인 완벽한 가족 #몇일 전 전시회 나들이'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딸 박다비다, 조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멋진 가족"이라며 호응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