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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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윤현숙 "세월 빠르네, 다 때가 있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16 17:11 / 기사수정 2021.02.16 17: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현숙이 흘러가는 시간 속 긍정적인 마인드를 뽐냈다. 

윤현숙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me goes fast. 시간 참 빨리가네. 나에겐 아직 할 일도 있고 열정도 있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무심히 지나가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 때가 있다는 말이, 그때 어른들이 했던 말이 지금 내가 그 어른이 되어보니 맞는 말이구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현숙은 "오늘도 무심히 지나가는 시간 서두르지 말고 두려워 말고 포기하지 말고 천천히 가보자. 한 순간 한 시간이 아까운 지금 이때 시간아 나랑 발 맞춰 가보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또 윤현숙은 "#시간 #세월 #빨리가네 #때가있는 #나이 #윤현숙 #미국일상 #그래도 #서두르지마 #속도가아닌방향 #한줄 #생각"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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