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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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워킹' 4DX·돌비 비전·SUPER 4D 포맷 상영…생생하게 즐기는 생존 사투

기사입력 2021.02.16 15:43 / 기사수정 2021.02.16 15: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카오스 워킹'(감독 더그 라이만)이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의 개봉을 확정했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 분)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먼저 4DX는 시그니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 효과로 모두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를 체험할 수 있는 신선한 관람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4DX는 카오스 워커들이 곳곳에 도사리는 위협과 추격을 피해 도망가는 장면을 모션 체어의 움직임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4DX의 물, 에어샷, 스트로브 등의 환경 효과는 관객들이 캐릭터들과 함께 도망치는 듯한 생생한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카오스 워킹' 돌비 상영관에서는 돌비의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모두 적용돼 관람객은 마치 영화 속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온전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돌비 비전은 생생한 화질과 명암, 풍부한 색상, 디테일로 '카오스 워킹'의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의 독특한 비주얼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고, 돌비 애트모스는 영화 속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웠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는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G관에서 더욱 웅장하게 느낄 수 있다. 돌비 시네마의 온전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카오스 워킹'이 오랜만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UPER 4D는 바람, 빛, 향기 등 영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특수효과가 더해져 카오스 워커가 된 듯한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두 명의 노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펼치는 생존 사투가 SUPER 4D의 각종 효과와 만나 더욱 역동적으로 스크린에 펼쳐진다. 

특히 타인의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가 SUPER 4D의 시그니처 효과들과 만나 어떤 이채로운 풍경을 자아낼 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카오스 워킹'은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프리미어 위크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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