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많은 팬이 기다린 ‘삼국지Global’이 출시됐다.
16일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지 기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Global’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Global’은 최근 옥택연을 비롯해 개그맨 3인방 김대희, 홍인규, 박영진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홍보 활동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고,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게임은 장비, 유비, 초선 등 삼국지의 명장들이 대거 등장하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할 수 있어 삼국지의 묘미를 십분 살렸다.
또한 생생한 전장과 외교, 전투까지 삼국시대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매달 초 새로운 시즌을 오픈해 빠른 템포의 전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 콘텐츠 ‘공성’은 위, 촉, 오 세 나라로 나누어 서버 오픈 3일차에 맹주를 선출하고 자원주로 들어갈 공성 노선을 정해 중립성을 공략하는 전투로 경쟁심을 고취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 의정청 레벨을 달성한 뒤 카페에서 인증하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카페 인원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4399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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