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안소미가 생후 1일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안소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로아 누나 동생 건아예요. 2021.2.15일 3.20kg으로 엄빠 품에 왔습니다. 이모 삼촌들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뽀얀 얼굴로 잠을 자고 있는 생후 1일차의 아들과 그런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안소미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안소미는 "엄마는 지금 에고에고에고~ 배가..배가...배가.. 으흐흐어얽. 로아아빠 으익"이라는 글로 출산 후의 고통을 위트있게 호소했다.
또 "축하해주신 모든 이모 삼촌들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고 인사드릴게요. 김건아. 아가야. 반가워. 오후엔 걸어야지. 로아아빠 축하해.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로 행복감을 표했다.
한편 안소미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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